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안 램버트 (문단 편집) === [[에이리언(영화)|에이리언 1]] === [[파일:조안 램버트 이미지 .jpg]] [[노스트로모호]]의 항해사이며 [[LV-426]]에서 신호가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다른 승무원들에게 보고한다. [[LV-426]]에 착륙한 이후 [[아서 달라스|달라스]]와 [[토머스 케인|케인]]을 따라 [[엔지니어(에이리언 시리즈)|스페이스 쟈키]]와 [[에일리언 알]]들이 있는 우주선 유적에 탐사를 갔다. 이후 [[페이스 허거]]의 숙주가 된 케인을 데리고 왔다가 [[엘렌 리플리]]의 판단[* 우주선 오염 여부 때문에 24시간의 검역절차를 밟아야한다.] 때문에 24시간 동안 우주선 외부에 격리될 뻔했다. [[감독판]]에선 [[애쉬(에이리언 시리즈)|애쉬]] 덕에 들어오게 된 뒤 화를 못 이겨 리플리에게 싸닥션을 달리는 장면이 추가됐다. 이렇듯 은근히 리플리와 반목하지만, 삭제장면 중엔 겁에 질린 램버트를 리플리가 달래는 장면도 있다. 이 장면에서 리플리는 [[애쉬(에이리언 시리즈)|애쉬]]와 잔 적이 있냐고 물어보기도 한다(...).[* 애쉬가 인간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물어본 것이다.] 이후 [[에일리언]]의 출몰 이후 공포로 점점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였으며, 달라스까지 당한 이후로는 반 패닉 상태가 되어 사람 수가 많아 셔틀선으로 탈출을 못하면 [[제비뽑기]]로 결정하자는 말까지 하게 된다. ~~자기가 못 타게 되면 어쩌려고~~ 마지막에는 [[데니스 파커|파커]]와 함께 셔틀선의 산소 공급을 위한 냉각제를 챙기다가 에일리언의 습격을 받는다. 이 때 공포로 완전히 얼어붙어 막다른 벽을 등지고 움직이지 못해 파커가 에일리언에게 제대로 공격도 못하게 만든다.[* 피할 틈도 안 주고 에일리언이 램버트 앞에 떡 버티고 서 있었다. 그렇지 않아도 좁은 공간이었는데 에일리언이 앞을 막고 있으니 더 이상 답이 없다 생각해 몸이 완전히 마비되어 버린 것으로 보인다.] 참고로 삭제장면에서는 램버트에게 다가오는 에일리언을 볼 수 있는데, 천천히 기어오르는 에일리언의 동작이 상당히 기괴해서 램버트가 얼어붙을만 했다(...)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xMyWKwyPNIQ&feature=related|영상]][* 글로 설명하자면 램버트가 냉각제를 굴리다가 앉아있던 에일리언을 발견하는데, 꼬리를 치세운 에일리언이 깨어나서 웅크리고 있던 몸에 살짝 풀고 '''브릿지 자세'''로 바로 앞까지 다가온 후 일어선다.] 파커가 죽은 뒤 역시 에일리언에게 살해당하는데, 살해 장면이 다소 모호하다. 에일리언이 천천히 램버트에게 다가온 뒤 다리 사이로 꼬리를 올린 뒤엔 리플리가 현장에 달려가는 장면으로 바뀌면서 램버트의 비명 및 헐떡거림만 흘러 나온다.[* 다리 사이로 꼬리를 올리는 장면은 [[에일리언: 커버넌트]]에서 오마쥬된다. 이때는 아예 옷을 벗고 함께 샤워하는 커플을 상대로 한 행위라서 더욱 성적인 은유가 강하게 느껴진다.] 그러한 상상의 여지를 남겨두기 위해서인지 파커와 달리 시체마저 피묻은 다리 한쪽만 덜렁거린 채 보일 뿐 안 나온다.[* 다만 다리가 몸에 제대로 붙어 있는 상태의 움직임이 전혀 아니기에 램버트가 갈기갈기 찢겨 죽었다는 예상은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연출되었다.] 소설판에서는 극도의 공포를 견디지 못하고 차라리 편하게 죽고 싶다며 우주선에 비상용으로 비치된 자살용 극약을 먹으려 한다. 나머지 사람들(리플리와 파커)에게도 극약을 권하지만, 파커와 리플리가 “그냥 배 자폭시키고 탈출선으로 내빼자”고 제안하자 그에 따르기로 한다. 허나 결국 그토록 두려워하던 에일리언에게 처참히 살해당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